간호학과에 후배사랑의 아름다운 밀알이 싹트고 있다.

2011년 처음으로 대외협력처에서 학과(부)별 밀알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실시한 이레 가장 많은 간호학과 동문들과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자신들의 후배들을 위한 밀알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기부약정 행렬에 앞장서고 있어 다른 학과의 모범이 되고 있다. 

처음 간호학과 10회 졸업생 동문들이 매년 100만원씩 간호학과 후배들을 위한  밀알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한 이후 모금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계속 증가하여, 동문 및 재학생 총 17명이 11,520,000원을 약정하였으며 추가로 12명이 9,000,000원을 약정하는 등 지금도 계속해서 밀알장학기금 약정의 물결이 일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약정된 금액만 총 5,000만원 이른다. 이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간호학과 교수들과 아낌없이 장학기금을 기탁해 준 간호학과 동문들, 그리고 재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대외협력처에서는 각 학과의 밀알장학기금 조성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