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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1주년, 지역주민초청 ‘시티콘서트’ 개최

2017.11.06 조회수 2,634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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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개교 11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초청 음악회 ‘2017 시티콘서트 in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지난 10월 15일 개최했다.

교내 사무엘관 앞 광장에서 열린 ‘시티콘서트’는 ‘10월에 떠나는 베네치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야외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음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삼육대 음악학과 조대명 교수가 지휘하는 SUMA(Sahmyook university music ambassador)와 SDA 심포니 오케스트라(SDA Symphony orchestra)가 베네치아 출신의 작곡가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했고, 테너 김철호 교수가 ‘산타 루치아(Santa Lucia)’ 등 이탈리아 칸초네를 들려줬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 5명의 청년 셰프가 운영하는 그린푸드트럭존을 조성해 채식 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티콘서트’에 참가한 지역주민 유현선 씨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왔는데,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관람해 좋았다”며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다양한 채식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시티콘서트를 매년 정례화해 지역문화 이벤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개교 111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초청 음악회 ‘2017 시티콘서트 in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지난 10월 15일 개최했다.

교내 사무엘관 앞 광장에서 열린 ‘시티콘서트’는 ‘10월에 떠나는 베네치아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야외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음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삼육대 음악학과 조대명 교수가 지휘하는 SUMA(Sahmyook university music ambassador)와 SDA 심포니 오케스트라(SDA Symphony orchestra)가 베네치아 출신의 작곡가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했고, 테너 김철호 교수가 ‘산타 루치아(Santa Lucia)’ 등 이탈리아 칸초네를 들려줬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 5명의 청년 셰프가 운영하는 그린푸드트럭존을 조성해 채식 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시티콘서트’에 참가한 지역주민 유현선 씨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왔는데,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공연을 관람해 좋았다”며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다양한 채식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시티콘서트를 매년 정례화해 지역문화 이벤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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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