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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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7장 - 자료정리 시스템

51 강연자나 저술가라면 누구에게나 자료정리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점은 화잇 여사가 그에 대해 말한 것보다 그가 그에 대해 한 것에 의해 가장 잘 드러난다. 다음의 세 인용문은 그가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전기에서 발췌한 것이다. 처음 두 인용문은 그의 아들인 W.C.화잇이 기록한 것이며 세 번째 인용문은 그의 손자인 아더 화잇이 기록한 것이다.

엘렌 화잇의 저술들은 그가 호주에 있는 동안 자료로 정리되고 색인이 붙여졌음 - 몇 달 동안 펙(Peck) 자매는 그의 시간의 일부를 우리의 손이 닿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어머니의 원고를 분류하고 철하고 읽고 색인을 붙이는 일에 바쳤으며 어머니는 한번도 타자기로 복사한 적이 없는 그의 옛 일기와 원고들을 살폈다. 이렇게 하면서 그는 복사되고 철해지고 나머지 것들과 함께 색인이 붙은 많은 귀중한 것들을 발견한다.-4BIO 451.

엘렌 화잇은 교회에 행한 그의 봉사에서 그의 자료철에 의존했음 - 우리가 자료철에서 새로운 자료를 발견한 후 그것을 이미 준비되고 건네진 장(章)들에 첨가하고 이 확장된 부분을 그에게 다시 읽어 줄 때 그는 그 새로운 부분을 재음미하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원고를 완성시키는 것은 천천히 진행되는 일이었으나 매우 흥미로운 것이었고 우리는 그 결과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6BIO 419.

주의 깊은 자료정리 시스템이 오늘날 엘렌 화잇의 저술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해 줌 - 우선 원고들과 편지들을 타자기로 쳐서 복사한 것들을 미국에서 가져왔으며 호주에서 저술한 것들을 수년에 걸쳐 분류했다. 그 후에 일반적인 원고들을 편지에서 분리했다. 원고들은 연대순으로 정리했으며 일련번호를 붙였다. 편지들은 알파벳순으로 분류했으며 순서에 따라 번호를 매겼다. 이것들은 위에 철하기 위한 구멍을 뚫었으며 “샤논(Shannon)” 자료함에 정리 보관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보는 바와 같이 엘렌G.화잇의 원고철의 기본을 이루었다. 그 때 이후로 자료가 복사되면 그것에 자료철 번호를 매겼다. 이렇게 하여 편지는 연대순으로 정리되었다. 펙 양이 시작한 기록부는 가치 있고 아직도 간혹 사용하지만 화잇유산관리위원회의 사업에 더 유용하게 쓰이는 좀더 포괄적인 기록부가 나왔으므로 소용없게 되었다. 52 주제 색인은 4×6 인치 카드에 쓰인 원고들과 편지들로 이루어졌는데 오늘날 사용되고 있으며 그 복사본들이 미시간 주 베리언 스프링즈에 있는 지부 사무실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엘렌G.화잇 연구센터들에서 사용된다.-4BIO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