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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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전도와 교회 성장

23장 - 공중전도

135 예수를 높이고 자신을 감춤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함 -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는 자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일지라도 그들을 존경하며 그들을 광신, 경솔함 그리고 성급함이 없는 사람들로 생각하도록 매우 신중한 남녀들이어야 한다. 그들의 설교와 행동과 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목사들은 생각이 깊고 품성이 견실하며 하늘 아버지를 경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결론을 맺게 하는 그런 성격의 것이어야 한다. 그들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목사들이 교묘하게 고안한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그들에게 온 것이 아니라는 점과 그들의 말은 가치 있는 말이며 생각과 주의를 요하는 증언이라는 점을 알게 해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그대들이 예수를 높이며 자신을 숨기는 것을 보게 하라.-RH, 1892, 4, 26.

안식일과 불멸에 대한 문제를 소개하기 전에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 것 - 나는 계시를 통하여 우리 목사들이 너무 신속한 속도로 문제들을 설명해 나가면 전도할 때에 너무 일찍부터 반대당하기 쉬운 우리 신앙의 요점들을 증거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안식일 문제와 영혼 불멸설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기 훨씬 이전에 차근차근하게 여러 날, 혹은 여러 주일 동안 어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는 진리의 기별들이 있다. 그렇게 할 때에 그대는 분명하고 뚜렷한 논증을 소유한 인물들로 사람들의 신뢰심을 얻게 되고 저들은 그대가 성경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인정하게 될 것이다. 일단 사람들의 신뢰심을 얻어 놓기만 하면 그 때는 넉넉히 안식일 문제와 영혼 불멸설에 대한 문제들을 공개적으로 다룰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이다.-Ev 246.

전도회

그리스도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직도 군중을 끌음 - 그리스도의 교육 방법을 연구한 사람들과 주님의 방법을 따르기 위하여 저들 스스로를 훈련시킨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그 당시에 행하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 한 자리에 모이게 할 수 있다. …그대들이 백성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킨다면, 진리의 실제적인 특성을 백성들에게 증거할 때 영혼들은 죄를 깨닫고 회개할 것이다.-Ev 124.

동료들은 전도팀의 일부가 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함 - 중요한 장소에서 진리를 소개하는 노력을 할 때에 우리 목사들은 그들과 협력하는 자들을 지도하고 훈련하는 일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36 문서전도인들이 필요하며 목사들이 말씀과 교리의 사역을 하는 동안에 가정에서 성경을 강독함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진리로 돌리는 일을 하는 데 적합한 사람들이 필요하다.-PM 307.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세속적인 가수들과 연극조의 과시에 의존하지 말 것 - 사람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노력할 때, 주님의 기별자들은 세상의 방법을 따라서는 안 된다. 개최된 집회에서 그들은 흥미를 일으키기 위하여 세속적인 가수들과 연극적인 과시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흥미를 갖고 있지 않은 자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이해하기 위한 진정한 욕망을 가지고 그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는 자들이 영과 이해력을 가지고 노래하기를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이 거룩한 노래의 말씀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겠는가? 하나의 형식에 불과한 음악에 어떻게 하늘의 찬양대가 연합할 수 있겠는가?-9T 143.

세미나

가르침과 토의를 결합하는 것이 우리의 기별을 퍼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 - 지난 번 게이멧 형제가 방문하여 이 마구간들에서 성경을 강독하는 집회를 가졌다. 그 때 우리는 거기 있었는데 그는 토레 펠리스에서 11.6킬로미터 떨어진 앙그로그나 골짜기에 있는 한 마구간에서 일주일에 두 번 집회를 열고 있었다. 관심이 높았으며 평균 출석자는 40명에서 50명이었다. 간혹 잎이나 짚을 흩뿌린 마구간의 더러운 바닥 위에서 혹은 상자 위에 가로지른 송판 위에 앉아 이들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씩 경청했으며 집회가 끝난 후에 강독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남곤 했다.-HS 248.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논쟁적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적인 분위기에서 이야기 할 것 - 우리에게는 허비할 시간이 전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계할 자들인 것처럼 영혼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신다. 새로운 원칙들을 발전시키고, 명쾌한 진리 안으로 가까이 행하라. 그것은 양 날 선 검처럼 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성급한 나머지 논쟁적인 태도를 취하지 말라. 우리에게는 조용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아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다니엘서가 말하게 하라. 요한계시록이 말하게 하라. 그리고 진리가 무엇인지를 말하라. 그러나 주제의 어떤 면을 제시할지라도 예수님을 모든 소망의 중심,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계 22:16)로서 높이도록 하라.-TM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