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강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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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장-하늘의 보화를 찾음

27장 - 하늘의 보화를 찾음

[1894.10.28.N.S.W.애쉬필드 캠프그라운드에서 일요일 오후에 한 설교]

250 본문은 마태복음 6장 19절부터이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지금, 이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말씀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누구신가? 그분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다. 그분은 누구신가? 우리 구주이시다. 하늘에서의 높은 지휘권을 제쳐 두고 하늘 궁전을 떠나셔서 그분의 신성에 인성을 옷입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인성이 인성을 잡을 수 있게 하시고, 그분의 신령한 팔이 무한하신 분의 보좌를 잡고 계신 한편 그분의 긴 인간의 팔이 인류를 품을 수 있게 하셨다.

우리를 위해 그분은 가난하게 되셨고, 그분의 가난함을 통해 우리는 부요하게 되었다. 어떤 종류의 부(富)인가? 그것은 이 세상의 부가 아니고 영원한 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전해진 영원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다. 그분은 인간의 대체물과 보증물이 되기로 동의하셨다. 그분은, 사람이 범죄 함으로 초래한 빚의 형벌을 감당하고자 하셨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시며,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분의 생명을 범죄한 세상의 죄를 담당할 산 제사로 드리셨고, 사람들이 제 2의 은혜의 기간을 갖도록 하셨으며, 사람이 피묻은 임마누엘 대왕의 깃발 아래 설 것인지, 아니면 암흑의 왕의 깃발 아래 설 것을 선택할 것인지를 시험하고 입증하고 시련을 받게 하셨다.

251 그분은 자신이 사신 소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가? 그분은, 그분이 위하여 그렇게 많이 고통을 당하신 사람들이 이생의 투쟁과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것과, 그분이 인간 가족을 사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불멸의 유업을 갖는 것에 대해 극도의 관심을 갖지 않으시겠는가? 그렇다면, 그분이 경고와 교훈의 말씀을 하실 권리가 있지 않으신가? 무한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이 말씀들은 인간 가족에게 어떤 무게를 가지고 있는가? 그분께서는 그대에게 현재와 영원한 선을 위한 말씀을 하신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쌓아 두라”­그대는 그분의 영광으로 자신을 위해 성공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두신 하나님과 합력하며 그대를 위해, 영광의 왕국에서 자신의 영원한 행복을 보증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사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지성을 사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성의 능력을 사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가능성과 능력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분은 우리가 이 능력과 가능성을 세상적인 본질의 평범한 사물에만 사용하여 영원의 시야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고전 6:19, 20 참조). 그분은 사단이 인류를 그의 지배 아래 두고자 나타났을 때 이 세상에 오셨다.

252 주 예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셨다. 모든 것은 그리스도에 의해 만들어졌다. 여기에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그분은 창세 이전에 만일 에덴 동산에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다면 그분 자신이 그들의 범죄의 형벌을 받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이것을 행하셨다. 그렇다면 그분은 그들이 영원한 상급을 잃지 않도록 그분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지 지시할 권리를 갖고 계시지 않는가?

회중들에게 물어 보는데, 누가 두뇌와 골격과 근육을 일시적인 유익만을 얻기 위해 열중할 것인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멸망하지 않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의 고귀하신 구주께서는 세상을 만드셨으며,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은 거기에 대찬탈자가 있음을 보셨고 이 세상의 소유권을 위해 그와 투쟁하시게 되었다. 그러므로 전쟁과 투쟁이 바로 이 세상에서 진행되었으며, 여기에서 그분은 하늘에 우리 자신을 위해 보물을 쌓아 놓는 것이 우리의 영원한 유익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물을 것이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다. 집주인이 그의 집에서 멀리 떠날 때, 모든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또 다른 이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었다. 그들에게 그가 준 달란트는 그의 봉사를 위해 사용되어야 했다. 그는 어떤 사람에게는 재산의 번창함을, 어떤 이에게는 능력을, 또 지성-모든 하나님의 은사를 주었다. 우리는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것이 아니면 어떤 것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그분은 이 달란트를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을 향상시켜라.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게 빛을 주신대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빛을 주신대로, 그분께서 그대에게 그분의 고귀한 말씀을 주신 그대로 향상시킬 수 있다. 253 그분은 그대가 들을 경작하고 탐험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면 그대는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을 다 팔아 보물이 있는 그 땅을 살 것이다. 거기에는 감추인 보화를 찾듯이 찾아야 하는 진리의 보석이 있다.

그대가 그것을 발견하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대는 거기에서 진리, 아름다운 진리, 진리의 보석, 진리의 부를 발견하고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무엇을 하는가? 그것은 금줄로 그대를 영원한 하나님과 묶어 준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유한한 인간을 무한하신 하나님과 연결하고 죄와 범법으로 하늘과 분리된 지구를 연결시키셨기 때문이다. 얼마나 놀라운 부이며, 얼마나 큰 보화며, 얼마나 큰사랑이 여기에 나타났는가! 타락한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말 불가능하다! 자, 그분은 그대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그대들은 이것을 할 것인가?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만일 그대가 참된 하나님의 지식에서 하늘의 보화에 있어서 부자가 된다면 말이다. 그대는 그것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인 그 책을 연구해야 한다. 그리고 그대는 얻는 지식을 남에게 전파해야 한다. 하늘의 은사를 나누어 주라.

어떤 이는 말한다. “아, 나는 농장에 가 봐야 합니다. 나는 내 가족의 유익을 돌보아야 합니다. 나는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내 유익과 시간과 돈을 바칠 수 없습니다.” 자, 이것은 그대가 하늘의 은사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이 세상에 오셔서 고통을 당하시고 슬픔과 아픔을 아신 만큼 크게 평하신 인간 가족을 그대가 알고 가치 있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25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단지 그것을 생각하기만 하라! 그분의 사랑하시는 독자 외에는 아무도 하나님의 공의의 채찍을 감당할 수 없다. 그분은 그분의 아버지의 속성의 외적인 형상, 하나님과 하나 된 분으로 오셨다.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셨다. 이 계획은 이루어졌다. 그대는 이생의 사물을 얻기 위해 두뇌와 골격과 근육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하늘 보화에 투자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분은 사람에게 있는 모든 것을 원하신다. 그분은 온 마음을 원하신다.

그리스도께 온 법관이 이 질문을 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것이 바로 그분께서 그에게 주신 기업이다. 거기에 눈살을 찌푸린 바리새인이 있었고, 랍비들이 있었으며, 제사장들과 회당장들이 서 있었다. 그들은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답에서 무엇인가 잡기를 소망하고 있었으며, 그리스도, 세상의 구속주, 강력한 치료자, 세상이 일찍이 알았던 가장 위대한 교사를 정죄하고자 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마음과 목적을 읽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무엇을 하셨는가? 그분은 법관에게 돌이키셔서 자신이 그 질문에 답하도록 하셨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십분의 구만 바쳐서? 삼분의 이만? 절반만?­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눅 10:25-27). 이것은 지성을 요하며, 이성과 교육과 능력과 사람에게 있는 모든 것을 요구한다.

255 그러나 어떤 이들은 대학에 들어가자 마자 지식을 조금 얻으면 자신들이 하나님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대는 높은 비평을 듣게 된다. 누가 가장 높은 비평가이신가? 그분은 우리 위에 하늘의 차양을 펴신 분, 별들을 지으시고 순서대로 부르신 분, 작은 빛을 지으시고 달의 영광이 질서 중에 나오게 하셔서 이 세상을 비추게 하신 분, 우주의 주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고등 비평이 들어오게 되었다. 그들은 누구인가? 만일 그가 하나님께 충성되고 참되다면 임마누엘 왕의 피묻은 깃발 아래 서는 것을 섭리 중에 보게 될 불쌍하고 유한한 인간이며, 그는 하나님의 자녀, 하늘의 후사가 될 수 있다. 비평가를 말하는 것은 고등 비평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다. 우리는 단순함 가운데 그분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

예수께서는 세상에 학문의 신비함에 대한 문을 연이어 여실 수 있었고 알고자 하는 마음을 크게 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그분은 그렇게 하셨는가? 그분은 우리가 그분의 모본을 따르는 데 있어서 한 가지 목적을 그분 앞에 가지고 계셨다. 그것은 인간 가족에게 하나님의 그리스도에 관한 신령한 지식을 가져오시는 것이었으며,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방법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잴 수 있는 생명을 그들이 갖도록 하시는 것이었다.

인간의 구원이 그분에게 모든 것이었다. 그분은 세상을 손으로 잡으시고 그것을 적절한 위치, 복종적인 자리에 놓이게 하셨으며, 한편, 그들의 인식과 시야에서 잃어버린 영원을 가져오신다. 그분은 그대를 신령한 영광으로 가득 차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영광으로 빛나는 하늘 권속을 바라보도록 이끄시며 그것이 그대를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가난이 그대로부터 빼앗을 수 없는 유업을 얻기 위해 투쟁하라고 그대에게 말씀하신다. 그분은, 근거가 있는 왕국, 세우신 분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신 도성을 찾으라고 그대에게 말씀하신다. 그것은 영원한 보물이며, 그것은 불멸의 유업이다. 나는 그것을 원한다.

256 나는 그것을 갈망한다. 그렇다, 나는 멸망하게 된 영혼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내가 쌓게 될 것의 마지막까지 기꺼이 소모할 것이다. 거기 돈에 있는 모든 가치는 하나님의 회계원들에게 투자해야 하며, 그분이 그분의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해야 하고, 선교사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곳에서 표준을 높이기 위해 부르심을 받을 때, 그분께서 사람들이 술과 담배를 위해 하나님의 돈을 사용함으로 빈곳간을 발견하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집으로부터 지주를 빼내는 이런 것들을 먹고 마시는 데 10배, 20배, 수천 배를 사용한다. 이것은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워 버리는 것이며, 질병과 결함과 저능함을 일으키는 것으로 사람들의 존재를 수년간 단축시키고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분은 당신의 섭리 안에서 내게 길을 열어 주시기에 적합함을 보시고 그분의 보고를 위해 적은 돈을 이용하게 하시고 멸망당할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져가게 하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시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 3:9).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있는 이유이다-먹거나 마시거나 경마에 참여하지 않고, 휴일을 빈둥거리고 자아를 만족시키는데 보내지 않는 것이다. 만일 돈이 있다면 차를 타고 나가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구원받아야 할 영혼들이 있다. 우리의 교훈과 모본으로 교육받아야 할 청년들이 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며, 모든 것의 종말이 다다름에 따라 우리는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시작해야 할 때가 지금이다. 우리는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모으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기 시작한다. 257 우리 주변에는 가난과 불행과 옷을 입혀야 할 벌거벗음이 있고 먹여야 할 굶주림이 있으며, 생수에 목마른 자들과 구원의 떡에 갈급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그들에게 이것을 주기를 원한다.

나는 조금 더 읽으려고 한다.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품성의 분별력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마 6:22). 그대가, 독을 자신의 신체 조직에 주입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연계가 투쟁 중에 거의 죽게 된 침입자를 몰아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할 때, 이것이 영생의 의미라고 그대가 생각한다면 이것은 매우 힘든 조건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지 않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그러나 누가 이것을 만들어 내었는가? 사람의 두뇌를 원하는 것은 마귀다. 그는 능력과 사고력을 혼란하게 하기를 원하며, 그대 몸의 유동체와 고형체 사이에 질병을 주기를 원하고 건강을 갖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그대는 왜곡된 식욕의 노예 상태가 되며, 이 식욕은 자연에 근거가 없고 깨뜨리기가 심히 어렵다. 왜냐하면 대적이 영혼과 몸을 다같이 파멸시킬 습관에 그대를 모두 다 묶기 위해 실로 다 짰기 때문이다.

부정한 것은 하나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나는 그대가 이것을 생각하기 원한다. 그들의 감각을 무디게 하고 독성 음료로 이성을 마비시킨 사람들은 그들의 이성을 마귀에게 팔아 버렸다는 것을 그대가 생각하기를 원하며, 그는 그들의 영혼과 육체를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그들과 함께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대는 안다. 이 사람들이 행하는 것은 이러한 사단의 속성인 것을 그대는 알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 258 우리는 어린이들을 그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자제를 가르쳐야 할 것인가? 우리는 그들에게 복되고 귀한 예수의 이름을 가르쳐야 할 것인가? 우리는 그들에게 하늘의 노래를 불러 주어야 할 것인가? 우리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닮아 가도록 교훈 해야 할 것인가?

나는 한 영국 사람과 말을 타고 있었으며, 우리는 텍사스에 있었다. 그 때에는 내 남편이 살아 있었다. 우리는 텍사스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리고…(이 영국인)은 그의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남편은 말했다. “친구여, 어떻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에게 파이프를 사용하라는 모본을 주셨다고 생각합니까? 그분은 당신에게 이 모본을 주셨습니까?”

그는 탄식하며, “아, 나는 그런 빛에서는 결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나는 파이프를 집어던지겠습니다. 나는 다시는 그것을 만지지 않겠습니다. 세상의 구속주께서 그분의 코를 굴뚝으로 만들면서 파이프 담배를 피우고 거리를 걸어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닙니다. 나는 결코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 그의 감각이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그러나 이것은 여기 이 마귀가 고안한 것이다. 무엇 때문에? 돈을 소모해서 가난한 자들이 입지 못하게 하고, 결핍된 자들과 불행 당하는 자들이 음식과 돌봄과 집이 없어서 고통 당하도록 하고, 복음이 온 세상의 모든 부분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자, 여기에 하나님의 돈이 있다. 내가 여기에서 술을 마심으로 자기 집을 삼키며, 담배 피우는 것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가져가야 할 바로 그 물질을 먹는 사람들을 본다는 것보다 얼마나 말하기가 더 좋은가. 이제 그대들은 내 형제들이 사용한 부분을 가져가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내 형제들이여 그대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곳간에 넣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세워져야 할 회당이 있으며, 여기에 조직되어야 할 교회가 있고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마게도니아의 외침에 파견하여야 할 무리가 있다. 우리의 도시들에 그대들은, 사람들이 단지 담배의 우상을 희생하기만 해도 수많은 일꾼들을 보내고 현장에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다.

259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노예 상태에서 멀리 서서 말한다. 나는 그것을 극복할 수 없다. 그렇다, 나는 그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대는 극복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통해 그대는, 이 세상을 더럽히고 청년들을 오염시키는 이 치명적인 악을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부모들은 그들의 식욕과 정욕을 유산처럼 그들의 자녀들에게 주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세상에 전염되고 있는 영향을 저항해야 하는 자신들보다 도덕력에 있어서 더 연약한 자들이다.

아버지는 심판에 있어서 어떤 설명을 해야만 할 것인가? 주정 음료를 마신 습관에 대한 어떤 설명을 할 것인가? 담배를 사용한 습관, 하나님께 속한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도덕력을 약하게 한 데 사용한 돈에 대해 어떤 설명을 할 것인가?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값, 무한한 값으로 산 바 되었다. 그대는 흑암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보내는 필요성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대의 눈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온 몸은 흑암이 가득하며, 자신을 노예와 같이 대하며, 이 종은 완전하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한 것을 맛보고 식욕을 느끼게 하며, 원기를 파괴시키게 한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만일 그대가 이 세상의 모든 것 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살펴보지 않으면,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달란트를 투자하지 않았으면, 그것을 꺼내서 변리 하는 자에게 주라. 빛이 그대로부터 비취게 하라. 주인께서는 그대에게 회계할 것을 요구하시며, 그대의 온 몸은 어두움이 가득하다. 그대는 하나님의 곳간에 바쳤어야 할 돈을 그대의 몸에 써 버렸으며, 그대는 하나님의 시야에 있는, 하나님이 사신 품성의 고상함에 대하여, 그리고 하늘 책에 한 사람­모든 유해한 습관과 해로운 행습을 극복할 사람으로서 기록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멈추어 있다. 260 이제 그분은 말씀하신다.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만일 담배가 그대의 주인이며, 그것이 그대의 모든 힘을 유해한 식욕의 지배 아래 이끌어 온다면, 그것은 그대의 주인이며, 그대는 그것의 노예다. 그렇다면 그대는 어떻게 담배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으며, 기도회에 가기 전에 담배 연기를 올려 보내고 그래서 정신이 혼란하여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지 모를 것이 아닌가? 왜 그런가? 그 이유는 담배의 자극과 성령의 자극이,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하늘 궁정으로부터의 증언을 그대가 분명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회에서 의미에 감동을 주기 위해 결코 결합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는 나의 증인이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 교훈과 모본으로 그리스도를 대표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아버지를 나타내셨으며, 그분은 결핍된 자들과 시련 당하는 자들에게 가도록, 그리고 그들이 구제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무엇인가를 돕도록, 또한 고통 당하는 인간의 필요를 채워 주도록 그 사업을 우리 손에 남기셨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것을 현명하지 못하고 신중하지 않게 써 버리면 그분은 말씀하실 것이다. “악하고 게으른 종아 그대는 왜 나의 달란트를 취하지 않았느냐 왜 그것을 취리하는 자들에게 주지 않았느냐 왜 그대는 내 사업을 위해 배가할 수 있었던 은사를 사용하지 않았느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위해 영혼을 구원하기를 원하신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빌려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일하기 시작해야 한다. 261 그리고 거기 있는 모든 은사를 하늘의 찬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오, 나는 구주를 인해 매우 감사하다. 나는 권세가 강하신 분, 모든 긴급 상황에 도움이 되실 분을 인해 대단히 감사하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자, 이제 우리의 오른편에 우리를 도우실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면-그분은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데 아주 몰두하여 다른 것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을 얼마나 더 많이 도우실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성전을 그 불결함으로부터 깨끗이 하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흠없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도록 도우실 것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대가 알듯이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그분은 그 결과를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대의 모든 것을 요구하신다.

법관이 결정적인 질문을 했을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에게 그것에 대한 답을 하게 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선언하신 후, 무슨 말씀을 더하셨는가? 그분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더하셨다. 여기에 첫 네 계명이 요약되어 있으며,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의무를 보여 준다. 여기에서 사람은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려야 하며, 그 다음은 자기 이웃을 제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누가 이 계명을 지키고 있는가? 누가 그것을 지키는가? 오,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우리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계명을 범하는 자이며,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은사, 하나님의 은사를 도적질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모든 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덕적인 힘을 주시고, 그가 그리스도를 통해 승리자가 될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오셨다. 사람은 저절로 그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유리한 고지에 승리자로 설 수 있도록 인간의 노력에 결합시킬 도덕력을 가져오신다. 262 주께서는 우리가 그 은혜와 신령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우실 것이며,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고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치장의 만족이나 다양한 음식의 만족, 식탁을 위해 양념과 간물과 조미료, 술, 주류, 후식 등을 끊임없이 차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어디에 필요한 것인지를 알고 싶다.

요리하는 것 때문에 그녀는 성경을 읽을 시간이 전혀 없다. 그대는 요리사를 고용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그 요리사는 그대와 같이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 요리사는 구원해야 할 영혼이 있으며, 그대는 그 요리사로 하여금 아침에 하나님을 찾게 하고 그분을 밤에 찾도록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하며 그렇게 살므로 성경을 읽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사람의 생애의 다양한 모든 식욕과 입맛과 정욕에 대한 엄청난 준비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에게서 그분에 대한 봉사를 도적질한다. 그들은 이웃에게 가서 바로 그 집 문 그림자에서 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말해 줄 시간이 전혀 없다.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있는 목적이다­시련 중에서, 우리가 위에 있는 궁정에 적합한 지를 보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영광의 왕국에서 하늘 가족의 한 사람이 되도록 영예롭게 하실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것이다. 263 만일 여기에서 우리가 매우 이기적이기 때문에 그들을 순종하게 만들고 이생에서 그분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선한 것들로 그들을 축복하는 데 서로 관심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영광의 왕국에서 이타심 같은 것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겠는가?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그것이 우리 것보다 더 찬란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이마에서 면류관을 빼앗고 싶어질 것이다. 다른 사람은 질투가 날 것이며, 우리는 사단이 하늘에서 하나님에대한 반역의 일을 행했던 때와 같은 나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사람에게 은혜의 기간을 주셨으며, 우리는 미술가가 잘 닦여진 판에 형상을 그리듯이 우리의 품성을 만들어 나간다. 그가 그림에서 만들어 내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취하듯이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인간의 영혼의 품성을 취하고 계신다. 품성은 하늘로 올려져서 거기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곳에 있는 책에 우리가 드러내는 품성의 특질이 기록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사단의 특성을 드러낸다면 그것은 위에 있는 하늘 궁정에서 있을 곳을 찾을 수 없는 품성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나그네와 이방인처럼 해야 한다. 그대는 가정이 있다. 그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집이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다. 그 집을 할 수 있는 대로 쾌적하고 멋지게 하라. 그러나 지나치게 사치하지는 않게 하라. 그대는 조금만 가지고도 멋지고 맛나게 할 수 있다. 기호를 활용함으로 아름다운 집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앉아서 그것을 즐기기만 할 것인가? 여기 집 없는 청년들이 있다. 여기 집 없고 아버지나 어머니가 안 계신 고아들이 있다. 여기에 경마와 휴일과 담배에 빠진 이들과, 홍수로 하나님께서 휩쓸어 버린 홍수 전 세상 거민들과 하늘에서 온 불로 소멸된 소돔 주민들과 같이 흥분과 오염시키는 영향으로 가득한 세상이 있다.

264 이제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그대에게 빌려주신 달란트를 요구하고 계신다. 그리고 돈과 시간을 옷과 장식과 단순히 방문객들을 위해 집에 소비하는 대신, 그것과는 다른 것을 하도록 그대에게 원하신다. 그들은 안으로 들어오고, 그대는 그들에게 주의를 끌 만한 작은 것을 보여 줄 뿐이다. 그대는 공언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대에게, 그들이 그대의 집에서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으신다.

그들은 그대가 그분의 빛과 지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보았는가? 그들은 그대가 그대의 자녀들을 그분의 양육과 훈계로 키우는 것을 보았는가? 그들은 그대가 어린아이들을 불멸의 영광의 면류관을 위해 준비시키는 것을 보았는가? 그대는 그들의 손을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놓을 것인가? 그대는 그들을, 세상이 하는 것처럼 세상의 표준에 맞추도록 하며, 언제나 변하고 그 입으로는 돈, 돈, 돈만 삼키는 퇴화되어 가는 이 세대의 풍습을 좇고 그 처세술을 따르도록 교육시킬 것인가? 가난한 자들은 음식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그대가 교육시키고 훈련시켜야 할 청년들이 있다.

우리 집들은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곳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것들이 아름다운 그림과 카펫을 퇴색시킬지라도 햇빛과 하늘의 신선한 공기를 차단하는 커튼을 제거하라. 그것들이 이들을 퇴색시키도록 그냥 두라. 이들이 그것들을 퇴색시키는 것이 아이들로 하여금 거리의 교육을 받는 것보다 낫지 않으며, 영혼을 퇴색시켜서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도록 하는 이 타락한 세대의 식욕과 정욕을 흡수하는 것보다 낫지 않은가?

265 여기에 사람들이 있다. 그들 앞에, 주께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마 25:21) 라고 말할 수 있도록 미래에 불멸의 생명을 위해 품성을 이루는 개연성과 가능성이 있다. 오, 이것이 귀에 달콤한 음악같이 떨어지지 않는가?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느니라.”

예수께서는 마음과 정신에 거하고 계셨다. 그들은 그분을 아주 완전하게 섬겼으므로 어떤 놀라운 일을 했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한 것에 대해 알지 못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기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나는 담배에 빠진 자들이 매주 그들이 얼마나 많이 담배 우상 신에게 바치는 지 계산해 보기를 원한다. 나는 술 마시는 자들이, 포도주와 브랜디, 독주를 위해 얼마나 소비하는 지를 계산하고, 하나님의 사신 소유물에 얼마나 소비했는지 그 양을 계산해 보기를 바란다.

예수께서는 이 고귀한 영혼들이 영생을 가질 수 있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그대는 어떤 희생을 할 것인가? 그대는 어떤 자아 부정을 실행할 것인가? 그것은 잠시 동안의 자아 부정일 수 있지만, 그러나 마침내 그것은 그대가 경험할 수 있는 영과 육과 혼의 가장 큰 축복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의무가 있다. 만일 우리가 영생을 소유하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께서 치르신 희생의 가치를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며, 그것은 이 땅에서 그분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늘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영혼을 갈바리의 십자가로 이끌 수 있으며, 영혼을 인도하여 그들의 심령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치는 것을 가르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같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266 이것이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자아를 즐겁게 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여, 우리 자녀들이여­그들에게 여기에서 어떤 어머니들이 말한 것처럼 말하지 말라. “응접실에는 너희가 앉을 곳이 없다. 그 소파에 앉지 말라. 그것은 공단으로 된 다마스크 천이 깔려 있다. 우리는 너희가 그 소파에 앉기를 원치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다른 방으로 가면, “여기서 떠들지 말라” 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주방에 가면, 요리사가 “여기서 방해하지 말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여기서 나가라. 너희들은 나를 괴롭히고 귀찮게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교육을 받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 거리로 갈 수밖에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그대들은 문 앞에 엄청난 책임이 놓여 있다. 무엇이 술주정뱅이를 만들었는가? 그들은 집에서 만들어졌다. 그것은 그들이 일어날 때, 앉을 때, 그리고 나가고 들어올 때 하나님의 계명으로 자녀들을 교육하는 것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열 가지 거룩한 교훈이며, 최고의 법,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이다. 이것은 품성의 표준이며, 이 시대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법이 없다고 선포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든 영혼들이 심판에서 당면하게 될 것이다. 지금 누가 그것을 믿는가?

모든 나라는 법이 있다. 그러나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품성을 대표하는 그분의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으며 그것은 거기에 서 있다. 그 교훈의 한 가지도 없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변함없이 영원히 서 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왜 어떤 사람이 완전한 것을 변화시키려고 하는가? 그대는 완전한 것보다 더한 것을 얻을 수 없으며, 여호와의 율법은 우리가 존중하고 경외하고 순종해야 한다.

267 세상 사람들이, 강단으로부터 계속해서 하나님이 율법이 없으시며, 계명을 갖고 계시지 않다는 것을 듣는 대신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했더라면, 그리고 부모들이 그리스도께서 소용돌이치는 구름 가운데 모세로 하여금 이스라엘에게 갈 곳을 제시하게 하셨던 것같이 그들의 자녀들을 교육시켰다면, 우리는 도적과 강도, 살인과 감옥이 가득 찬 것을 듣지 않았을 것이다. 교도소는 이 세상에 그토록 무섭게 편만한 죄악과 악으로 인한 범죄자로 가득 차 있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말하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자,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이다.

자, 조금 더 읽도록 하자. 나는 몇 가지 다른 요점을 취하고자 하지만, 다른 때 설교를 위해 남겨 두어야만 한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마치려고 한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그대에게 두신 것은 그대가 극복할 수 없다. 그대가 부지런하고 인내하며, 노력하고 그대가 하기에 적합한 것을 하며, 하나님과 동역자라고 해도 그분은 말씀하신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느냐?”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대를 위해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대를 돌보고 계신다.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268 그분은 의복에 대해 말씀하신다. 자, 이 모든 것들에 색조와 색깔을 입히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적절한 옷, 안락한 옷, 잘 맞고 따뜻한 옷을 마련해 주시지 않겠는가? 우리는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 그것보다 우리 의복을 위한 다른 방법이 있다. 이제 그분은 말씀하신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자, 계곡의 아름다운 백합을 만드신 그분을 왜 신뢰하지 않는가?

미국에는 신선한 수련이 있다. 이 아름다운 백합은 깨끗하고 흠없고 완전하고 한 점 티도 없이 솟아난다. 이것들은 부스러기 덩이를 헤치고 나온다. 나는 내 아들에게 말했다. “나는 네가 그 수련의 뿌리 가까이에서 줄기를 구해 오면 좋겠다. 나는 너에게 그것에 관한 어떤 것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그는 수련을 한 움큼 뽑아 올렸으며, 나는 그것을 바라보았다. 그것들은 온통 열린 구멍이었으며, 그 줄기는 아래에 있는 깨끗한 모래에서 양분을 흡수하고 있었으며, 이것들이 깨끗하고 흠없는 백합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그것은 모든 부스러기를 거부했다. 그것은 모든 흉한 것들을 거절하였으나 그것은 그 깨끗함 속에서 성장했다.

자, 이것이 이 세상에서 우리 청년들을 우리가 교육시켜야 할 바로 그 방법이다. 그들의 정신과 마음을 하나님이 누구시며,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치르신 희생이 무엇인지에 대해 교육시키도록 하자. 그들을 순결함과, 덕과, 은혜, 예모, 사랑, 인내로 이끌자. 그들을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분에게서 그것을 이끌어 내도록 하자.

269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주셨을 때, 그분은 한 선물 안에 하늘의 모든 부와 보화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이 부요함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렇다면 우리 그분에게 와서 그분께 여쭈어 보자.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대의 자녀들에게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라. 그들에게 작은 음성을 높여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라. 그분은 그들을 지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그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분은 그들에게 만족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분은 그들에게 덕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그분은 현명하지 못한 부모에 의해 그들에게 전해진 성향들까지도 다시 형성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책임의 무게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우신다. 청년들을 취하라, 만일 그대 자신의 청년들이 없다면 그들을 양자로 받아 들이라. 나는 내 아이들이 있지만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나는 전세계를 거의 다니고 있지만, 나는 아직도 사람들을 우리 집에 거두어들이고 있다. ­나는 말했다. “나는 한 집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안에 들어와서 즐기라”고 한다. 나는 아이들을 계속해서 양자로 삼았으며, 어떤 아이들은 성인이 되도록 키웠으며, 하나님께서 이 일에 나를 도우셨다. 내가 그들을 때리지 않고 승리를 거두었을 때(어린이들이 본성의 완고함을 버릴 때), 나는 더 좋은 계획­그들의 신임을 얻는­을 시행했고, 그런 다음에 나는 그들과 어떤 것도 같이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일에 나를 도우셨다. 내가 받아 들여서 훈련시키고 교육시킨 영혼들은 하나도 나를 그 일에 후회하도록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의 심령을 예수께 바쳤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가리켰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나는 그분의 형상 안에서 발견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돕기 위해 내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다하기를 원한다. 다음 달에 나는 67회 생일에 들어가게 되지만, 아직도 많은 책을 내기를 원한다. 나는 이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내 증언을 말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기를 구할 것이다. 270 우리 자녀들을 도울 수 있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웃을 돕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더 많은 빛이, 가까이에서 또 멀리로 소로와 대로에 비추어 나가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게 하고,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개인의 구주로 모심으로 그분의 의가 그들에게 심어지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이제 나는 여러분 모두에게 말하고자 한다. 만일 이 짧은 말씀에서 그대들이 일하게 될 어떤 생각이라도 소개해 주었다면 나는 과분하게 지불했다고 느낀다. 그리고 만일 내가 시선을 예수 그리스도께 가리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면 나는 그것을 인해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그대들은 그대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교육하기를 원한다. 그대들은 그들의 적은 예물을 하나님께 가져오도록 교육하기를 원한다. 그대들은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을 중심과 핵심으로 삼지 않도록 교육하기를 원하며, 모든 부모의 은사들이 그들에게 낭비되지 않도록 가르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사업은 재정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사업은 멀리 있는 지역에 그대가 빛을 가져갈 수 있는 수단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분의 집에 먹을 것이 있도록 보고를 채우기를 탄원한다. ­1894년 원고 4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