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19

더 가치 있는 것

주제성구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력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히 11:26

모세는 늘 배우는 학생이었다. 그는 애굽의 모든 학문으로 교육을 받았지만 그러나 이것만이 그가 해야 할 일을 위해 필요한 자격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섭리로써 그는 인내하고 분노를 참는 법을 배웠다. 극기와 고난의 학교에서 그는 그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을 배워야만 했다. 이러한 시련들이, 그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을 자녀처럼 돌볼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었다. 어떤 지식이나 학문, 웅변도 영혼들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시련 속에서 당하는 이런 경험을 대신 할 수는 없다. 미천한 목자의 일을 하는 중에 그는 자아를 잊고 자기에게 맡겨진 양떼에게 최고의 관심을 보였고 일찍이 인간에게 맡겨진 가장 고상한 사업 곧 주의 목장의 양떼를 치는 목자의 일에 적합하게 되었다. … 모세에게는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지식을 얻는 것이 애굽의 모든 학문보다도 더 귀했다. … 모세의 믿음은 그로 하여금 보이지 않는 영원한 사물을 보게 해주었다. 그는 왕궁에 죄가 있었으므로 궁중 생활의 화려한 유혹을 떠났다. 그는 아무리 뽐내어도 멸망을 당하고 파멸할 수밖에 없는 현재의 영화를 포기하였다. 영원한 것의 참 매력이 그에게는 더 큰 가치가 있었다. … 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믿었으며 세상의 어떤 비난 때문에도 그의 신실함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한 인간으로 이 땅에서 행하였다. …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봄으로 요동치 않았다. 그 큰 보상이 그에게 매력이 있었다면 우리에게도 역시 매력이 있어야만 한다. 그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었다. (4 증언 343,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