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21

엘리야의 모본

주제성구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약 5:17,18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비오기를 간구했을 때에 그의 마음은 시험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요청을 하나님께 알리는 일을 굴하지 않고 했다. 여섯 번이나 진지하게 기도했으나 아직도 그의 간청이 받아졌다는 표식이 없었다. 그렇지만 강한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를 향해 탄원했다. 그가 여섯 번째에 그만 실망해서 기도를 포기했더라면 그 기도는 응답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응답될 때까지 그는 굴하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탄원을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말씀이 사실임을 입증한다면 그분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명예스럽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언제나 그 첫 번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지는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하신다면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축복과 은총을 우리가 마치 마땅히 받아야할 것으로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엘리야의 종은 엘리야가 기도하고 있는 동안 망보고 있었다. 여섯 번이나 그는 돌아와서 이르기를 비가 온다는 표적이나 구름이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선지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자기 마음을 살펴 볼 때에, 자신이 보기에나 하나님의 안목에 그는 너무 미미한 존재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자신을 포기하고 그의 유일한 힘과 의이신 구주께 매달렸을 때에 응답이 이르렀다. 종이 뛰어와 이르기를 “보소서 바다로부터 사람 손바닥만한 적은 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보나이다”고 외쳤다. 오늘날 세상에 이 믿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