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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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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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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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날 기도력
16일/속죄의 댓가- 1일 - 에덴의 통치자 아담과 하와
- 2일 - 상실한 통치권
- 3일 - 둘째 아담 그리스도
- 4일 - 이스라엘의 보이지 않는 왕
- 5일 - 하늘에 계신 우리의 통치자
- 6일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 7일 - 강요당한 왕국
- 8일 - 왕의 행렬
- 9일 - 예루살렘의 왕
- 10일 - 영광의 왕
- 11일 - 온 세상을 다스리는 통치자
- 12일 - 하나님의 관용의 한도
- 13일 - 천국에 들어갈 자격
- 14일 - 아들의 신분
- 15일 - 양자된 아들과 딸
- 16일 - 속죄의 댓가
- 17일 - 아브라함과 그 자손
- 18일 - 하늘의 시민들
- 19일 - 충성심을 시험함
- 20일 - 하나님의 요구를 첫째로
- 21일 - 지상국가보다 위에
- 22일 - 순종으로 말미암는 축복
- 23일 - 하나님의 은혜의 청지기
- 24일 - 진리의 청지기
- 25일 - 힘의 청지기
- 26일 - 감화에 대한 청지기
- 27일 - 왕의 족속
- 28일 - 그리스도 나라에 참여함
속죄의 댓가
주제성구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
모든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귀한 보혈로 샀기 때문에 값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유대당시를 자비와 은혜가 없던 비기독교적 시대였다고 평가한다. 이런 논평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한다”(막 12:24)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비추어볼 때 사두개인들에게는 합당한 논평이다. 희생제물의 제도는 바로 예수님께서 고안하신 것이다. 또 그것은 장차 오실 구세주를 나타내는 상징으로서 아담에게 주신바 되었다. 그 구주는 구속을 이루기 위해 세상 죄를 지시고 죽으실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의 보혈은 희생제물의 피로서 상징되었고 하나님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사이에 명확한 개념을 가르치려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보혈을 흘리셨으므로 그 보혈은 신성한 것이었고 속죄제가 될 수 있었다. 그 보혈은 백성들을 죄에서 거룩하게 하는 데에도 소용되었다. 우리 구주께서는 하늘의 선물로 영생을 가져오셨다고 선언하셨다. 그분은 모든 인류를 당신께로 이끌기 위해 갈바리의 십자가에 달리실 것이었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상속을 우리가 어떻게 취급해야 할 것인가. 자비심과 이해심과 친절과 동정과 사랑을 이웃에게 나타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서로를 돕고 축복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은 우리 인간에게만 맡겨진 일이 아니고 거룩한 천사들도 협력하고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이 구원의 사업을 위해 온 하늘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