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8

성화는 순종하는 생애의 결과

주제성구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2:6

요한은 성화의 교사이었고, 그는 교회에 보내는 그의 편지 속에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에 대한 정확한 법칙을 세웠다. 그는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3).…요한은, 그리스도인은 실속에 없는, 믿는다는 공언만으로는 결코 만족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역에서 거룩하신 것처럼, 범죄한 인류도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을 통하여 그들의 영역에서 거룩하여야 한다. … 교회의 성화가 당신의 백성을 다루시는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영원부터 택하셔서 그들이 거룩하게 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주시고 그들을 위하여 죽게 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진리를 순종함으로 성화되어 자신의 모든 편협을 벗어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개인적 노력 즉 개인적 복종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당신의 형상에 일치되고 당신의 성령의 지배를 받을 때 만이다. 그때에는 구세주의 증인으로서,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행하셨는지를 알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참된 성화는 사랑의 원칙을 실행함을 통하여 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 그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사람들의 생애에는 실제적 경건이 나타날 것이다. 품성은 순결하고 향상되고 고상하고 영화롭게 될 것이다. 순결한 교리가 의의 역사와 섞이고, 하늘의 교훈은 거룩한 행실과 합할 것이다. … 성화란 행복감의 연속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요 끊임없이 죄에 대하여 죽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결과이다. 나약하고 때때로 중단하는 노력으로는 잘못들을 바로잡을 수 없고 품성에 개혁을 단행할 수 없다. 오랜 끈기 있는 노력, 괴로운 훈련, 엄한 투쟁으로만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 성화란 필생의 순종의 결과이다. -사도행적, 559,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