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6

놀라운 빛을 발하는 산 돌

주제성구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벧전 2:4, 5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이 누년에 걸친 온갖 쓰레기로부터 정결하게 될 때, 하나님의 이름은 그대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 인간 대리자들을 지배하실 때, 어떤 부정한 사업도 실행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일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는 정직과 신실함과 자발적인 태도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일꾼들의 품성은 순결하고 견고한 재목들로 꾸며져야 한다. 거래에 있어 정직함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이다. 피륙의 모든 실은 주님에게서 연유될 것이며, 각 일꾼들은 옷감을 만들기 위하여 자신의 실을 피륙 속으로 짜 넣을 것이다. 옷감은 커다란 베틀로부터 완전한 무늬를 이루어 나올 것이다. 삼천 년 전, 다윗은 다음과 같이 질문하였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이미 불결한 영혼들은 깨끗해지고 순결해지고 거룩해질 필요가 있다. 그 때,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선한 행실로써 빛을 비추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거룩한 사물을 취급하는 당신의 백성들이 모든 사업상 거래에서 하늘의 원칙을 반사하며, 그리스도께서 하신 대로 하나님의 품성의 빛 곧 하나님의 사랑을 비추기 위하여 하나님과 연합하도록 요구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생애는 온통 놀라운 빛으로 빛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부분은 빛이 되어야 한다. 그리할 때, 우리가 어디로 향하든지 빛은 우리에게서 다른 사람들에게로 반사될 것이다. … 성령의 열매란 무엇인가? 우울과 슬픔과 애통과 눈물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성령의 선물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스페셜 인스트럭션 리가딩 로얄티즈, 2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