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16

참 행복의 원천을 가르치라

주제성구

“마당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러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라리”(잠 22:6)

적절한 제지를 가하는 일을 등한히 함으로 많은 부모가 자녀들을 크게 불행하게 만든다. 오락에서 쾌락이나 이기적인 만족을 끊임없이 찾도록 버려 둔 청년들은 행복하지 않으며, 이런 길을 가는 한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참으로 행복하게 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가르치라. 몸소 본을 보이면서 교훈을 행하기를 그들에게 요구하라. 그리스도의 평화가 심령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과, 그분의 사랑이 생애에충만하다는 것을 그들이 볼 수 있게 만들라(영문 시조, 1889년 1월 7일자). 자녀들에게 성화시키는 감화를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심령을 하나님께 성별할 마음은 없는가? 그대는 자녀들을 죄와 죄인에게서 분리시키고 살아있는 믿음으로 그들을 하나님과 연결시키지 않으려는가? 모든 부모는 자녀들에게 모든 참되고 고상한 것을 계발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의 실수를 바로 잡고 고집을 제어하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그들의 미래에 무엇이 유익할 할 것인지 항상 숙고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침으로 삼으라.…딸들이 가사를 분담하게 훈련시킨다면 어머니는 그들에게 매우 귀중한 교육을 줄 수 있다. 아들들이 한가한 오락이나 방탕에서 행복을 찾는 대신에 유용한 일을 사랑하도록 가르친다면 아버지는 금이나 땅보다 훨씬 가치 있는 자본을 그들에게 줄 수 있다. 부모들이여, 자녀에게 근면과 자립과 자제의 습관을 길러 줄 때는 바로 지금이다. 절약하는 습관과 사업상 기지를 계발할 때는 지금이다 그들의 동료 인간들에 대하여 예절과 자애로움을 갖도록,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존경과 사랑을 갖도록 가르칠 때는 바로 지금이다.…가정은 이 세상에서 가장 명랑하고 매력적인 곳이 되어야 한다. 가정은 유쾌한 말과 친절한 행위를 통해서, 그리고 이 모든 것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원칙, 즉 옳은 것을 확고부동하게 고수하는 자세를 통해서 그런 곳이 될 수 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의 귀중한 생명을 주신 분께 우리가 드리지 않고 움켜쥐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게 하라.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피어나는 신선한 꽃봉오리 같은 자녀들을 그분께로 데리고 가서 그분의 사업에 바치라. (영문 시조, 1889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