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6

세상은 들판임

주제성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마 28:19)

1874년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동안 나는 감명적인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캘리포니아의 몇몇 형제들이 향후 계절에 행할 최선의 사업 계획에 대하여 토의하고 있었다. 그 때, 내가 꿈속에서 자주 본 한 청년이 회의장으로 들어왔다. 그는 사람들의 말을 깊은 관심을 가지고 듣다가 신중하고도 권위 있는 확신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도시들과 촌락들은 다 주님의 포도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고의 기별을 들어야 합니다. 진리의 원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리에서 떠나 오류로 향하도록 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든 물가에 씨를 뿌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활동의 결과를 즉시 보지 못하게 될지라도 이로 인하여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를 모범으로 삼으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많았지만 따르는 자들은 적었습니다.” 그 사자는 계속 말을 이었다. “여러분들은 이 시대를 위한 사업에 대하여 너무 제한된 의견들을 숙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팔로 안을 수 있는 만큼의 사업만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땅히 보다 광범위한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빛을 말 아래나 침대 아래 둘 것이 아니라 등경 위에 올려놓아 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비추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집은 곧 이 세상입니다. 많은 나라들이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주신 진보적인 빛을 고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믿음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너무도 적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념을 크게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많은 나라들이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주신 진보적인 빛을 고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믿음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너무도 적습니다. 이 사업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념을 크게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다. 이 기별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이기심 없는 일꾼들이 되어야 할 엄숙한 책임을 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빛이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어지지 않으면 그 빛은 가치 없는 것이 되어버린다. (자서 208~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