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리스도인이 서로 교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에 관한 보배로운 진리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 자신의 마음은 새로워지고 또한 다른 사람들도 새롭게 할 것이다. 우리는 날마다 하늘 아버지에 관하여 더욱 배우게 될 것이며 그의 은혜에 관한 새로운 경험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그의 사랑에 관하여 말하고자하는 욕망을 갖게 될 것이며 우리가 이같이 할 때에 우리 자신의 마음은 뜨거워지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에 관하여 보다 많이 생각하고 보다 많이 이야기하는 반면 자신에 관하여는 덜 한다면 우리는 훨씬 더 그의 임재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SC 101, 102) 조그마한 무리들이 저녁과 정오와 이른 아침에 모여 성경을 연구하도록 하라. 성경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고 명철을 받으며 성화될 수 있도록 기도시간을 갖도록 하라. 만일 그대 자신이 이 성령을 받기 위하여 문을 연다면 큰 축복이 그대에게 임할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대의 회중에 있게 될 것이며 그대는 생명나무 잎사귀들을 먹게 될 것이다.(7T 195) 주님께서 그의 증인들이 발하는 말을 들으시는 것으로써 표상된 그 사실은 예수님은 바로 우리 가운데 계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여 준다. 그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나도 그 가운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예수님에 대한 모든 증거를 다 행할 수는 없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의 은혜와 진리의 고귀함에 관하여 증거케 된다.(4BC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