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6

필요 없는 근심을 피하라

주제성구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5)

그대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 금생의 염려로써 육체와 정신을 피곤하게 하지 말라. 근심함으로써 그대의 신앙적인 경험을 손상시키지 말고 그대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그대를 위하여 주께서 행하실 것을 신뢰하라. 생애란 음식 이상의 것이다.…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 쓸데없는 염려와 마음의 번민을 많이 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이 당신을 온전히 신뢰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주님은 공의롭고 의로운 하나님이시다. 그의 자녀들은 현세의 크거나 작은 일에 있어서 그의 선량하심과 공의로우심을 인식하여야 한다. 근심과 불평의 정신을 품는 자들은 그의 지도하시는 손을 인식하기를 거절하고 있다. 필요 없는 근심은 어리석은 것으로써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참된 자세로 일어서는데 우리를 방해한다. 성령이 우리 심령 가운데 들어올 때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갖지 못하였다 하여 불평하거나 투덜거리고자 하는 욕망은 없어질 것이다. 대신에 우리는 우리가 받은 축복들에 대하여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영원한 구원을 누리게 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그의 생명을 주셨다. 그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앙을 높이는 하나의 모본을 세상에 나타내 보일 수 있도록 하늘의 분위기로써 우리 각자를 둘러싸기 원하신다.…현세에서 우리는 하늘 조정에서 지배된 정신으로 말미암아 다스림을 받아야만 한다. 의와 진리는 우리 앞에 나아가야만 한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를 즐겨 섬기는 모든 사람의 보상이 될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