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13

우리 개인의 중보자

주제성구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4).

주 예수는 그대 개인의 중보자이시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하루 동안 몇 번이고 반복하라. 그는 내가 위험에 빠져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을 보시고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의 생명을 쏟아놓으셨다. 그는 당신의 발 앞에 부복하여 떠는 탄원자를 동정 없이는 바라보지 않으시며 또한 그는 나를 일으키시는데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인간을 위한 중보자가 되셨다. 그는 당신을 믿는 자들을 붙들어 일으키시며 그들의 요구에 따라 축복의 창고를 가져다주신다. 사람들은 그들의 동료들에게 하나의 축복이라도 부여할 수 없으며 하나의 죄의 오점이라도 제거할 수 없다. 효력을 발생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의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를 위해 충만하게 주신바 되었다. 우리는 순간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우리가 그에게로 돌이킬 때에 그는 “내가 여기에 있노라”고 응답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우리의 중보자라고 선포하신다. 그는 당신이 즐겨 우리의 대리인이 되셨음을 알기 원하신다. 아버지께서는 그의 통애하는 자녀들의 모든 기도를 들으신다. 지상으로부터 발하여지는 기도소리는 하늘에서 탄원하시는 분 곧 아버지께서 언제나 들이시는 중보자의 소리와 연합된다.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도록 하자. 그 기도는 어떤 인간의 이름으로써가 아니요 우리의 대리자이며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상달되도록 하자.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사용하도록 그의 이름을 주셨다. 예수께서는 그대를 당신의 친구로서 영접하시고 환영하신다. 그는 그대를 사랑하신다.(Letter 92,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