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3. 7

하늘로 향한 창문을 열어라

주제성구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대상 16:11

지금, 바로 지금이야말로 세상으로 향한 창문을 닫고 하늘로 향한 영혼의 창문을 열 기회이다. 지금은 모든 교인들이 “나는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일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마음을 닫고 영적인 사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늘로 향한 영혼의 문을 열겠다”고 말할 때이다. 신자들은 성령에 대한 자신들의 개인적 필요에 대하여 하나님과 의논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들에게 확실한 보증이 되어야 한다. 온 하늘은 우리가 자신의 생애에 의의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밝은 빛을 받아들이도록 초청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믿음과 소망과 용기에 대하여 말할 것 같으면 우리의 영혼은 힘을 얻고 우리의 희망과 용기와 믿음은 증가할 것이다. 이 위대한 의의 태양의 선물을 구하자. 그리하여 그 빛이 우리의 생애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비취도록 하자. 우리가 세상에서 그분의 사업을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주님께 구하자.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성공적인 전도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도와 희망적이고 용기 있는 경험으로 이끌 것이다. 주님을 위해 봉사할 때에 사소한 일일지라도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각 사람에게는 짜 야 할 생애의 피륙이 있다. 만일 그 피륙을 흠이 없이 끝까지 완성시키려고 하면 모든 실오라기들은 조심스럽게 정확히 맞추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기술적으로 잘 직조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날마다 우리는 진보하기 위하여 개인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매일 우리들은 약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고 실망한 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의 지능을 사용해야 한다. 큰 시련이 각 사람에게 닥쳐오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는 일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우리에게 가장 귀한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다. 많은 신자들이 열심과 부인해서는 안 될 믿음을 가지고 주님께 구하는 일을 게을리 하므로 매우 큰 소실을 당했다. 단순하고 겸손하면서도 용기를 북돋우는 방법으로 한 말과 행동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믿음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주님께서는 곧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우리의 타고난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서신 54.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