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8

구원의 길

주제성구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인생은 잃어버린 바가 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이 불행과 질병과 그리고 사망을 당할 사람들로 차게 될 것과 범죄자에게는 피할 길이 없음을 알게 될 때에 하늘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아담의 온 가족은 반드시 죽어야 할 것이었다. 나는 인자하신 예수의 얼굴에서 동정과 슬픔의 표정을 보았다. 잠시 후에 나는 그가 그 아버지를 두른 매우 밝은 빛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을 보았다. 나와 같이 있는 천사가 말하기를, 그가 그 아버지와 밀의를 하신다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 아버지와 의논하시는 동안에 천사들은 심히 걱정하는 모양이었다. 그는 세 번이나 그 아버지를 두른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로 들어가셨는데 그가 세 번째 그 아버지에게서 나오실 때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용모는 침착하고 고민과 의혹의 빛이 없었고 말로 형용할 수 없이 고상하고 자비한 빛이 엿보였다. 그 다음에 예수는 잃어버린 인생을 위하여 하나의 피할 길이 준비된 것을 천사의 무리에게 알게 하셨다. 그는 저희에게 당신을 통해서 인생이 용서함을 받게 하기 위하여 아버지께 간구한 결과 당신의 생명을 속죄물로 드리기로 한 것과, 당신이 친히 죽음의 선고를 받기로 한 것과, 또 당신의 피의 공로와, 당신이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한 공로로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 그 아름다운 동산으로 들어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셨다. 처음에 천사들은 즐거워할 수 없었다. 그것은 저희의 사령관이 저희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구원의 경륜을 보여 주신 까닭이었다. 예수께서는 저희에게 당신이 아버지와 범죄한 인생 사이에 중보자로 서실 것과, 당신이 죄인의 대우와 경멸을 당할지라도 당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는 자는 몇이 안 될 것을 말씀하셨다. 그는 온 세상의 죄의 무거운 짐을 지실 것이었다. 그는 그 천사들에게 당신이 죽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실 것과, 그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범죄한 인생을 위하여 중재하실 것을 말씀하셨다.(살아 , 42,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