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5

생명의 떡을 주심

주제성구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요 6:32)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 이 위대하고 무한하신 세 능력들은, 우리가 그분들과 협력한다면 우리를 위하여 우리와 일체가 되어 일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상징인 침례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장사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의 상징으로서 물에서 올라왔다. 마지막 큰 날에 일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 태어난 영혼으로 살아야 한다. 요단강 둑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기도에는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믿기를 원하는 뜻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대가 사랑하는 분으로부터 받은 약속이 그대에게 임할 것이다. 불굴의 믿음으로 그 약속을 꼭 붙잡으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이 말씀은 그대의 길을 뒤덮은 사단의 흑암의 그림자를 가르고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위하여 무한하신 하나님의 보좌로 이르는 길을 그대에게 보여주셨음을 뜻한다. 하나님의 시성에 동참하는 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대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인 죄의 용서에 대한 보증을 그대는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경험 속에는 마땅히 있어야 할 기쁨과 즐거움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의 기쁨은 넘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 존재하는 정욕의 부패에서 벗어나 신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 절조 없고 세상 적이며 감각적인 삶을 삶으로써 그리스도께 욕을 돌리지 말라. 우리 모두 생명의 떡을 먹고 살도록 하자. 우리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면 영생을 얻는다고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셨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 개인의 구주로 믿는다면 그분의 말씀은 생명나무의 잎사귀로서 우리 앞에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나 우리는 그 사랑을 간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영적으로 잃어버린 자들이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소유라고 말씀하신다. 값을 치르고 사셨다고 하신다.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MS, 144,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