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12

거룩한 사랑을 예표하는 희생 제물

주제성구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 10:11, 12

부조들의 시대에 있어서 거룩한 예배에 관련된 희생 제물들은 구세주의 오심을 영원히 생각나게 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었는데 온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성소 봉사의 모든 의식이 그러하였다. 성막과 후에 그것을 대신한 성소의 봉사에서 백성들은 나라마다 예표와 그림자란 방법으로 구세주이시요 제사장이요 왕이신 그리스도의 오심에 관계된 큰 진리를 배웠고 매년 한 번씩 그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의 마지막 사건들과 우주가 죄와 죄인들로부터 최후의 정결함을 입는 일에 항하였다. 모세는 의문의 희생과 제물도 언제나 더 나은 예배, 즉 하늘의 것을 지적하였다. 예물과 희생 제물을 드리는 세상의 성소는 “현재까지의 비유”이며 그 두 거룩한 곳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니 이는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께서는 오늘도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에덴에서 뱀에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창 3:15)라고 선언하신 날부터 사단은 그가 이 세상 거민들을 완전히 장악할 수는 결코 없으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담과 그 자손들이 오실 구세주의 예표로써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의식적인 희생 제물을 드리기 시작할 때에 사단은 그 가운데서 하늘과 땅 사이의 영교의 표상을 분간할 수 있었다. 그 뒤를 따른 오랜 세기 동안에 사단은 이 영교를 방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그는 하나님을 그릇 전하고 구세주를 지적하는 의식들을 곡해하게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였으며 압도적인 대다수의 인간 가족에게 그는 성공을 거두었다. 메시아는 당신의 지상 봉사의 기간 동안 말씀과 행위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인류에게 나타내셔야 하였다. 당신의 생애의 모든 행동, 말씀하신 모든 말씀, 행하신 모든 이적은 타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알게 해야 하였다.(선지, 696,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