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끼리의 삶을 통해 인간관계를 넓히고 사회성을함양하게 되는 좋은 기회의 장.

삼육대학교 생활교육관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기숙사제 남녀 공학을 실시한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 는 아름다운 전통과 각종 편의시설을 조화시킨 아름다운 교육시설로서, 본 대학이 설립되면서부터 함 께 시작된 전인교육의 장이며 Boarding School의 전통을 계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현재 생활교육 관에는 1,0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향후 현재의 전교생의 20%수용 수준에서 규모를 확장하여 전교생 의 30%수준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삼육대학교 생활교육관에는 무선 LAN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각 층별로 세탁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활교육관에서는 모범방, 모범관생 제도를 시행하여 매월시상하고 있으며, 남여 생활관생이 교제와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생활관생들 만의 낭만과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장거리 통학으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최선의 공간이며, 또래들끼리의 삶을 통해 인간관계를 넓히고 사회성을 함양하게 되는 좋은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입사자격은 신입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1학기 성적과 생활태도 등을 고려하여 선발됩니다.
1학기 입관신청은 2월초, 2학기 입관신청은 8월초에 접수합니다. 대학 생활의 낭만을 누리면서 안정적으로 면학에 열중하고 싶은 새내기라면 먼저 생활교육관의 문부터 두드리는 것이 현명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