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YTN] 미국 한인들의 롤모델 ‘기부왕’ 홍명기

2019.10.23 조회수 2,678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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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명예박사 홍명기 이사장, YTN ‘글로벌 코리안’ 출연
2019년 10월 20일(일) 오전 3:35 방송

[MC]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테레사 수녀는 당신이 오늘 베푼 선행은 내일이면 사람들에게서 잊힐 것이다. 그래도 선행을 베풀어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테레사 수녀의 말처럼 끊임없이 선행을 베푸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M&L홍재단 홍명기 이사장인데요. 자신의 목표를 현실로 만들고 미국 내 한인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그를 글로벌 코리안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중략)

[MC]
한인사회는 언제부터 관심을 두기 시작하셨어요?

[홍명기 이사장]
1992년 그때 4·29폭동, LA 폭동 때에 정말 우리 동포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걸 보면서 우리를 대변해 줄 사람들이 정말 없다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동포사회가 존경받지 못하고 무시당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나도 동포사회에 기여해야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차세대들을 정계에 내보내야겠다는 것을 제가 느꼈고 정계로 나갈 수 있도록 육성화시키고 활성화하는 것이 1세대가 해야 할 일이란 걸 알고 나서기 시작했죠.

[MC]
이사장님께서 생각하는 기부란 무엇이에요?

[홍명기 이사장]
기부라 하면은 우선 주는 것인데. 나눈다는 것은 우선 마음에서 사랑이 있어야 나눌 수가 있죠. 사랑이 없으면 나누기 힘들어요. 사랑이 있는 동시에 신경 쓰는 것으로써 그분들에게 주는 것이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면 줌으로서 그분들이 꿈을 달성할 수 있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MC]
이사장님 앞으로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세요?

[홍명기 이사장]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그 자부심을 가지는 한국인으로서 정말 이 나라의 주인 역할을 하는 그렇게 하기 위해선 앞으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해서 차세대들이 다음 후손들에게 그러한 똑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키울 수 있는 것이 내가 앞으로 할 일이 아닌가 그렇게 느낍니다.

[MC]
미국 내 한인사회의 존경받는 인물을 물으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홍명기 이사장, 그가 이렇게 나눔과 봉사를 하는 이유는 그도 누군가에게 나눔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세상의 발전은 혼자서 이뤄내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그의 말처럼 여러분도 작은 나눔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YTN https://www.ytn.co.kr/_sp/0930_201910200358147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