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익 총장은 지난 9월20일 서울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문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대학 잔여재산 활용 및 구성원 구제 방안”이란 주제로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간의 경쟁으로 속출하게 될 폐교대학에 대한

여러 현실적 쟁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대학교의 김한수 교수의 주제발표후에 법무법인 ‘태평양’의 안영수 변호사와 전국폐교대학교수 연합회 대표인

이덕재 전 성화대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졌고 가천대학교 조석훈 교수, 정재룡 교회 교육위 수석전문위원, 교육부 이재력 사립대학정책과장,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송영식 사무총장, 대한노무법인 강승화 대표, 중앙일보 선데이국 강홍준 사회에디터 가 토론 패널로 참여하여

폐교대학의 매각과 자산활용, 교직원 체불임금 지급 및 구제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대학사립대학총장 협의회가 공동주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