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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학과, 방학 중에도 영성훈련 프로그램 이어가

2017.02.24 조회수 2,919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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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신학과(학과장 송창호)는 방학 중에도 신학도를 위한 영성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신학생 11명은 지난 2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을 거쳐 이집트에 이르는 성지탐사를 다녀왔다. 갈릴리 바닷가와 이집트의 재림교회에서 안식일 예배를 드렸으며 예루살렘 성과 요르단 광야, 이집트의 고대유적지 등을 방문하면서 성경의 기록들을 좀 더 확신하고 체험하고 돌아왔다.

신학과 2학년 29명의 학생들은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재림연수원에 입소해 신학도로서의 사명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14명의 학생이 금식하는 등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 목소리로 “영적으로 더욱 성장했으며 앞으로 감당하게 될 선교적 사명을 더욱 굳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