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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첫 모집

2018.06.12 조회수 1,649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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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IT융합공학과·글로벌한국학과 신설…내년 신입생 첫 모집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IT융합공학과를 신설하고 2019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첫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 아울러 국제 캠퍼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한국학과(정원 20명)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IT융합공학과(학과장 류한철)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IT 융합 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여러 전문 응용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창의적 전문 IT 인력을 배출하겠다는 게 목표다.

IT융합공학과는 기초역량으로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 학습을 통해 분야별 응용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 고급역량으로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익히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통해 산업현장 적응 역량도 강화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중심의 데이터 처리 역량,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창의적인 지능형 시스템 개발 능력도 배양하게 된다.

류한철 학과장은 “ICT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의 주요 핵심기술인 네트워크, 센싱, 임베디드 기술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웨어러블 시스템 등 최신 기술도 교육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ICT 융합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글로벌한국학과는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국제적인 한국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한국 교류·홍보 전문가’와 ‘한국 문화·한국어 교육자’ 양성을 위해 다양한 이론 교육, 문화 체험, 현장 실습, 인턴십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내국인 학생을 대상으로는 한국학 관련 문화기관 경영 기획, 문화 정보 기획, 문화정책 개발, 문화사업 기획 등 직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학 과정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졸업 후에는 관광 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여행상품 개발자, 융합관광 코디네이터, 호텔 컨시어지, 큐레이터, 문화예술평론가, 문화예술 기획 및 마케터, 한국어강사,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자로 진출하게 된다.

한편 삼육대는 ‘Glory인재장학기금’ ‘Glory세천사장학기금’ ‘Glory교육·연구기금’ ‘Glory우수교원확충기금’ 등을 별도로 마련해 신설 학과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