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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위해 ‘신형 휠체어’ 기증한 박현승 동문

2018.11.26 조회수 211 00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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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업체 봄날메디컬 박현승 대표(97학번 동문)가 신형 휠체어 10대(600만원 상당)를 모교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21일 오후 교내 사무엘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기증은 지난 5일 봄날메디컬과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박 대표는 우리 대학에 교육기자재 후원 등을 약속한 바 있다.

▲ 박현승 동문(앞줄 가운데)이 기증한 휠체어 뒤에서 교수, 후배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휠체어를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사회복지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대학교회 등에 배분할 계획이다. 장애학생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실습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한 기자재 등으로 활용된다.

신성례 대외협력처장은 “기증해주신 휠체어는 학생들의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며 “기증자의 소중한 뜻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승 대표는 “작은 물품인데도 기증식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별히 모교에 기증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후배들이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봄날메디컬은 장기요양센터와 재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지용구 판매·임대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실버비즈니스 업체다.